핵심 요약
- 엑셀 파일 하나가 통합 문서이고, 그 안에 여러 장의 워크시트가 들어 있습니다.
- 셀 주소는 열 문자 + 행 번호로 읽습니다. B열과 4행이 만나는 칸은 B4입니다.
- 파일 작업은
파일탭, 시트 작업은 시트 탭 오른쪽 클릭 메뉴에서 대부분 해결됩니다.
엑셀을 처음 열면 격자 모양 화면과 위쪽 리본 메뉴, 아래쪽 시트 탭이 한꺼번에 보입니다. 용어를 모른 채 쓰기 시작하면 "통합 문서를 저장하세요", "B4 셀을 선택하세요" 같은 안내를 따라가기 어렵습니다.
이 글에서는 엑셀 화면의 기본 구성, 통합 문서를 만들고 저장하는 방법, 워크시트를 추가·이동·복사·숨기는 방법을 차례로 정리합니다. 이후 이어지는 엑셀 튜토리얼 시리즈의 출발점이 되는 내용입니다.
엑셀 화면 구성과 셀 주소 읽는 법
엑셀 시트는 가로줄과 세로줄로 나뉜 커다란 표입니다. 세로 방향 묶음을 열이라 하고 위쪽에 A, B, C 같은 문자로 표시합니다. 가로 방향 묶음은 행이며 왼쪽에 1, 2, 3 같은 번호가 붙습니다.
행과 열이 만나는 칸 하나를 셀이라고 합니다. 셀에는 숫자, 글자, 날짜, 수식을 입력할 수 있습니다. 셀의 위치는 열 문자 뒤에 행 번호를 붙여 부르며, 이를 셀 주소라고 합니다.
위 화면에서 초록색 테두리가 있는 셀은 B열과 4행이 만나므로 B4입니다. 화면 각 부분의 이름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이름 | 위치 | 하는 일 |
|---|---|---|
| 리본 메뉴 | 맨 위 | 홈, 삽입, 페이지 레이아웃, 수식, 데이터, 검토, 보기 탭으로 기능을 묶어 보여 줍니다 |
| 이름 상자 | 리본 아래 왼쪽 | 선택한 셀 주소를 표시합니다. 주소를 입력하고 Enter를 누르면 그 셀로 이동합니다 |
| 수식 입력줄 | 이름 상자 오른쪽 | 선택한 셀에 들어 있는 실제 값이나 수식을 보여 줍니다 |
| 시트 탭 | 맨 아래 왼쪽 | 통합 문서 안의 워크시트를 전환합니다 |
엑셀 2007 이후 버전의 워크시트 한 장은 최대 1,048,576행, 16,384열(마지막 열 XFD)까지 쓸 수 있습니다. 매출 기록, 고객 명단, 비용 정산, 근무 시간 집계처럼 행과 열로 정리되는 자료라면 대부분 엑셀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통합 문서란? 새로 만들기·열기·저장
통합 문서(Workbook)는 엑셀 파일 한 개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확장자가 .xlsx인 파일 하나가 통합 문서 하나라고 이해하면 됩니다. 새로 만들기, 열기, 저장, 인쇄, 닫기 같은 파일 작업은 모두 왼쪽 위 파일 탭에서 합니다.
파일 탭을 누르면 시트 화면이 사라지고 파일 관리 전용 화면이 열립니다. 이 화면을 Backstage 보기라고 부릅니다.
왼쪽 메뉴와 단축키를 함께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단축키는 Windows 기준이며, Mac에서는 Ctrl 대신 ⌘를 누릅니다.
| 작업 | 메뉴 경로 | 단축키 |
|---|---|---|
| 새 파일 | 파일 > 새로 만들기 > 새 통합 문서 | Ctrl+N |
| 파일 열기 | 파일 > 열기 | Ctrl+O |
| 저장 | 파일 > 저장 | Ctrl+S |
| 다른 이름으로 저장 | 파일 > 다른 이름으로 저장 | F12 |
| 인쇄 | 파일 > 인쇄 | Ctrl+P |
| 닫기 | 파일 > 닫기 | Ctrl+W |
엑셀은 여러 통합 문서를 동시에 열어 둘 수 있습니다. 닫기는 지금 보고 있는 파일만 닫고 나머지 파일은 그대로 둡니다.
워크시트 전환과 시트 탭
통합 문서 안에는 워크시트(Worksheet)가 한 장 이상 들어 있습니다. 워크시트는 실제로 데이터를 입력하는 한 장의 표이며, 화면 아래쪽 시트 탭에 이름이 표시됩니다. 월별 자료를 시트 한 장씩 나눠 담거나, 원본 데이터와 집계표를 다른 시트에 두는 식으로 활용합니다.
다른 시트로 가려면 시트 탭을 클릭합니다. 키보드로는 Ctrl+Page Down을 누르면 오른쪽 시트로, Ctrl+Page Up을 누르면 왼쪽 시트로 이동합니다. 시트 탭 오른쪽의 + 단추를 누르면 새 시트가 바로 추가됩니다.
버전에 따라 새 통합 문서의 기본 시트 수가 다릅니다. 캡처처럼 Sheet1~Sheet3 세 장으로 시작하는 것은 엑셀 2010 이전 방식이고, 엑셀 2013 이후 버전은 시트 한 장(Sheet1)으로 시작합니다. 시트가 한 장뿐이라고 해서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시트 추가·삭제·이름 바꾸기·이동·복사·숨기기
시트 관리 기능은 시트 탭을 마우스 오른쪽 단추로 클릭하면 나오는 메뉴에 모여 있습니다.
| 하고 싶은 일 | 오른쪽 클릭 메뉴 | 진행 방법 |
|---|---|---|
| 시트 추가 | 삽입(Insert) | 워크시트를 고르고 확인 |
| 시트 삭제 | 삭제(Delete) | 데이터가 있으면 확인 창이 한 번 더 뜹니다 |
| 이름 바꾸기 | 이름 바꾸기(Rename) | 새 이름 입력 후 Enter. 탭을 더블클릭해도 됩니다 |
| 이동·복사 | 이동/복사(Move or Copy) | 위치를 고르고 확인 |
| 탭 색 바꾸기 | 탭 색(Tab Color) | 색상 선택 |
| 숨기기 | 숨기기(Hide) | 시트 탭 목록에서 사라집니다 |
| 숨긴 시트 다시 보기 | 숨기기 취소(Unhide) | 목록에서 시트를 고르고 확인 |
시트를 다른 위치나 파일로 옮기기
- 옮길 시트 탭을 오른쪽 클릭하고
이동/복사를 누릅니다. - 다른 파일로 보낼 때는
대상 통합 문서(To book) 목록에서 파일을 고릅니다. 같은 파일 안에서 옮길 때는 그대로 둡니다. - 시트 목록에서 "이 시트 앞에 넣을" 위치를 고릅니다.
- 원본을 남기고 사본을 만들려면
복사본 만들기(Create a copy)에 체크합니다. 확인을 누릅니다.
복사본 만들기에 체크하지 않고 다른 파일로 보내면 원래 파일에서는 시트가 빠집니다. 같은 파일 안에서 순서만 바꿀 때는 시트 탭을 마우스로 끌어 놓는 편이 빠릅니다.
시트 삭제는 Ctrl+Z(실행 취소)로 되돌릴 수 없습니다. 중요한 시트라면 지우기 전에 파일을 저장해 두거나 복사본을 만들어 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또한 시트 이름은 31자까지 쓸 수 있고 \ / ? * [ ] : 같은 기호는 쓸 수 없습니다.
구글 스프레드시트에서는
구글 스프레드시트도 파일 하나에 여러 시트를 담는 구조와 셀 주소 읽는 법이 엑셀과 같습니다. 시트 탭을 오른쪽 클릭하면 삭제, 복사, 이름 바꾸기, 색상 변경, 숨기기 메뉴가 나오는 점도 비슷합니다.
다른 점은 저장 방식입니다. 구글 스프레드시트는 입력할 때마다 자동으로 저장되므로 별도의 저장 단계가 없습니다. 또한 다른 파일로 시트를 보낼 때는 시트 탭 메뉴의 복사 기능(Copy to)으로 사본을 만드는 방식이라, 엑셀의 이동처럼 원본에서 시트가 빠지지 않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통합 문서와 워크시트는 무엇이 다른가요?
통합 문서는 엑셀 파일 한 개이고, 워크시트는 그 파일 안에 들어 있는 표 한 장입니다. 통합 문서 하나에 워크시트를 여러 장 넣을 수 있으며, 화면 아래쪽 시트 탭으로 전환합니다.
시트 탭이 화면 아래에 보이지 않습니다.
파일 > 옵션 > 고급에서 "시트 탭 표시" 항목이 꺼져 있는지 확인합니다. 창 크기가 작거나 가로 스크롤 막대가 시트 탭 영역을 덮고 있는 경우도 있으니 스크롤 막대 왼쪽 끝을 오른쪽으로 끌어 보세요.
실수로 지운 시트를 되살릴 수 있나요?
시트 삭제는 실행 취소(Ctrl+Z)가 되지 않습니다. 삭제 후 아직 저장하지 않았다면 파일을 저장하지 않고 닫은 뒤 다시 여는 방법이 있습니다. OneDrive에 저장된 파일이라면 버전 기록에서 이전 버전을 복원할 수 있습니다.
댓글
댓글 남기기